중앙전파관리소

개요

중앙전파관리소(Central Readio Management Service)는 전파, 방송, 통신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전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전파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고품질 방송통신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파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소속되어 있다.

상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2조(소속기관) 제1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관장사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소속으로 국립전파연구원 및 중앙전파관리소를 둔다."를 설치 근거로 한다.

역사

현재의 중앙전파관리소의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기간	상위 기관	명칭
1979. 9. 7. ~ 1981. 12. 31.	체신부 전파관리국	전파통제소
1982. 1. 1. ~ 1983. 12. 29.	체신부	전파통제국
1983. 12. 30. ~ 1986. 5. 30.		중앙전파감시소
1986. 5. 31. ~ 1994. 12. 22.		중앙전파관리소
1994. 12. 23. ~ 2008. 2. 28.	정보통신부
2008. 2. 29. ~ 2013. 3. 23.	방송통신위원회
2013. 3. 23. ~ 2017. 7. 26.	미래창조과학부
2017. 7. 26. ~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원

우리나라의 전파 감시 업무는 1947년 6월, 서울 중앙전신국 광장수신소 내에 체신부 직할로 설치된 광장분실에서 시작되었다.

전파감시국

1949년 11월, 서울전파감시국, 부산전파감시국, 광주전파감시국이 설치되었다.

전파통제소

197년 9월, 체신부 전파관리국 소속으로 전파통제소가 설치되었다.

전파통제국

1982년 1월, 체신부 전파관리국 소속이었던 전파통제소는 체신부 소속 전파통제국으로 승격되었다.

중앙전파감시소

1983년 12월, 전파통제국이 중앙전파감시소로 승격 신설되었다.

중앙전파관리소

1986년 5월(1987년 12월), '중앙전파감시소'의 명칭이 '중앙전파관리소'로 변경되었다.

1994년 12월, 체신부 소속에서 정보통신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2월, 정보통신부가 폐지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직제 개정되었다.

2013년 3월,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으로 직제 개정되었다.

2017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신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로 직제 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