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9번째 줄: 9번째 줄:
입력에 따라 자동으로 길이에 맞는 CW 신호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키어(Keyer)'''라 한다.
입력에 따라 자동으로 길이에 맞는 CW 신호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키어(Keyer)'''라 한다.


패들(Paddles) 내지 아이앰빅 키(Iambic Keys)라 불리는 이중 스위치를 이용하면 키어를 내장한 무전기는 자동으로 CW 톤을 송신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키어가 별도로 필요하다. 키어를 내장한 무전기 중 고급 기종은 조작 버튼을 키어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패들(Paddles) 내지 아이앰빅 키(Iambic Keys)라 불리는 이중 스위치로 된 전건을 이용하면 키어를 내장한 무전기는 자동으로 CW 톤을 송신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키어가 별도로 필요하다. 키어를 내장한 무전기 중 고급 기종은 조작 버튼을 키어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 자판의 입력을 해당하는 [[모스 부호]]로 변환해주는 키어도 있다.
컴퓨터 자판의 입력을 해당하는 [[모스 부호]]로 변환해주는 키어도 있다.
[[분류:기자재]]
[[분류:기자재]]

2022년 4월 23일 (토) 00:57 판

Key

개요

CW용으로 사용되는 PTT 스위치를 말한다.

CW 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직건(Straight Key)이 가장 일반적이다.

전건 대신 마이크의 PTT 스위치를 대용할 수도 있고, PTT 스위치 대신 전건을 대용할 수도 있다.

키어(Keyer)

입력에 따라 자동으로 길이에 맞는 CW 신호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키어(Keyer)라 한다.

패들(Paddles) 내지 아이앰빅 키(Iambic Keys)라 불리는 이중 스위치로 된 전건을 이용하면 키어를 내장한 무전기는 자동으로 CW 톤을 송신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키어가 별도로 필요하다. 키어를 내장한 무전기 중 고급 기종은 조작 버튼을 키어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 자판의 입력을 해당하는 모스 부호로 변환해주는 키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