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분류:용어분류:전자기학 <big>'''Wave Polarization'''</big> =개요= 편파는 파동이 진행방향을 축으로 일정한 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횡파에서만 정의되는 성질로, 음파와 같은 종파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찾아볼 수 없다. =종류= ==선형편파== * 각이 일정한 파동을 말한다. * 일반적인 안테나는 대부분 선형편파로, 안테나가 지면에 수직하먄 수직편파, 수평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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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3일 (월) 00:39 기준 최신판
Wave Polarization
개요
편파는 파동이 진행방향을 축으로 일정한 각을 이룬 것을 말한다.
횡파에서만 정의되는 성질로, 음파와 같은 종파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찾아볼 수 없다.
종류
선형편파
- 각이 일정한 파동을 말한다.
- 일반적인 안테나는 대부분 선형편파로, 안테나가 지면에 수직하먄 수직편파, 수평하면 수평편파가 된다.
원형편파
- 각이 일정하게 변화하는 파동을 말한다.
- 회전 방향에 따라 오른손편파와 왼손편파가 있다.
- 축 모드 헬리컬 안테나가 대표적이다.
예시
- LCD는 화소를 지나는 빛의 편파를 선택적으로 가로막아 원하는 색을 나타낸다.
- 이론 상 편파각이 직교하면 통신이 불가능하나, 페이딩이 전파의 특성들을 중화해주기 때문에 현실의 전파 통신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그 외
- 완전한 선형 편파나 원형 편파는 현실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그 중간인 타원 편파의 특성을 갖게 된다.
- 전리층 반사 통신은 전리층의 불규칙한 반사 특성 때문에 편파가 쉽게 변한다. 이를 편파 페이딩이라 한다.
- 편파 페이딩은 복수의 안테나를 교차하거나 다각형으로 Array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며, 이를 편파 다이버시티(Diversity)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