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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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단파(UHF)대역이기 때문에 통달거리가 길어야 3km 정도로 짧다. 건물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500m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극초단파(UHF)대역이기 때문에 통달거리가 길어야 3km 정도로 짧다. 건물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500m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 형식승인 여부 확인 =
= 적합성평가 여부 확인 =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무전기의 형식 승인이 되어있는지 검색해볼 수 있다.
적합성평가를 구 명칭인 형식승인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가 필요하다.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무전기가 적합성평가를 받았는지 검색해볼 수 있다.
* [https://www.rra.go.kr/ko/license/A_c_search.do 적합성평가 현황 검색]
* [https://www.rra.go.kr/ko/license/A_c_search.do 적합성평가 현황 검색]

2022년 1월 14일 (금) 16:38 판


개요

전파를 이용하여 음성, 영상 데이터를 서로 송수신하여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이다.

전화와 다르게 PTT 방법을 사용함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종류

무전기는 크게 생활무전기, 선박, 항공무전기, 아마추어무전기, 군용 무전기로 나뉜다.

생활 무전기

허가나 신고할 필요 없이 구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무전기이다. 1형 생활무전기(CB)의 경우 15만원대, 2형 생활무전기(FRS)의 경우 3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1형 생활무전기

Citizen Band. 주파수 대역 26-27MHz에 출력이 3W를 넘지 않는 무전기이다. 사용시 허가 및 신고를 안해도 된다.

HF(단파)대역이기 때문에 전리층에 반사되어 꽤 멀리 가는 경우도 있다.

한때는 굉장히 활성화가 되었던 적이 있지만, 현재는 일부 차량 동호회를 제외하고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2형 생활무전기

FRS(Family Radio Service). 주파수 대역 448-449MHz에 출력이 0.5W를 넘지 않고 안테나가 분리 불가능한 무전기이다. 사용시 허가 및 신고를 안해도 된다.

극초단파(UHF)대역이기 때문에 통달거리가 길어야 3km 정도로 짧다. 건물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500m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적합성평가 여부 확인

적합성평가를 구 명칭인 형식승인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가 필요하다.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무전기가 적합성평가를 받았는지 검색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