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S(Automatic Packet Reporting System, 자동 패킷 보고 시스템)는 아마추어 무선기반 실시간 위치정보 교환 시스템이다.


개요

ARPS 데이터에는 사물의 GPS 좌표, 기상관측소 데이터, 문자메시지, 공지, 쿼리 및 기타 텔레메트리 데이터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ARPS의 데이터는 고정국(Station), 이동국의 트래킹, 기상관측소, 수색 및 구조 데이터와 같은 것들을 지도에서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부분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는데 사용되고 있다.
APRS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국가에 따라 다른 단일 공유 주파수로 전송되어 광범위하게 지역적 소비 지역을 커버하기 위해 지역 재전송 중계국(Digipeater,디지피터)에서 지역적으로 재전송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APRS-IS(APRS Internet System)으로 수집되고 유비쿼터스 및 즉각적인 접속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배포된다. 모든 사용자가 라디오파나 인터넷을 통해 공유된 데이터는 수집되어 외부 지도 서비스와 결합하여 공유 라이브 뷰를 구축할 수 있다.
ARPS는 1980년대 후반부터 Bob Bruninga, 호출부호 WB4APR 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는 여전히 주요 ARPS 웹사이트를 유지하고 있으며 ARPS라는 이름은 그의 호출부호로 부터 파생되었다.

APRS-IS

APRS-IS는 RF상의 APRS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상호 작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aprs.fi와 같이 APRS-IS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오는 제3의 사이트에서 APRS-IS로부터 수신한 데이터를
임의로 보관 할 수 있으니 APRS송신시 유의하여야 한다.

비밀번호

APRS-IS에 접속해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아마추어 무선사로부터 보낸것이라는 보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패스코드가 있어야 한다.
콜사인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비밀번호를 계산해주는 사이트도 있지만
APRS-IS.NET에 따르면 작성자는 아마추어 무선사에게만 패스코드를 발급할 의무가 있다고 되어 있으며
일부 사람은 자동 비빌번호 출력 사이트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RF

가장 널리 사용되는 형태로 2미터 아마추어 대역내에 위치한 주파수에서 1200비트/초 Bell 202 AFSK를 사용하여 AX.25 프로토콜을 통해 전송된다.

샘플 APRS VHF 주파수

APRS.ORG사이트에는 국내 APRS주파수가 144.62MHz로 되어 있으나 현재 강원권의 중계기에서 해당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KARL 밴드플랜에서도 크로스밴드 중계기 주파수로 배정돼 있다.
RF신호를 APRS-IS로 전송해 주는 것을 IGATE라고 하는데, 국내에는 IGATE는 없고 바로 APRS-IS로 데이터를 보낸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반면 일본에는 상당히 활성화가 잘 되어 있다.

  1. European APRS frequ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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