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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4일 (월) 00:00 판
アイコム株式会社 ICOM INCORPORATED 아이콤 주식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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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5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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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6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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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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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라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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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이노우에 도쿠조(井上徳造) 나카오카 히로시(中岡洋詞) |
사업영역 | 무선기기, 네트워크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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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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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사이트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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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Icom(아이콤)은 일본의 무전기 제조회사이다. 아마추어 무선부터 군용까지 폭넓은 종류의 무선통신기기를 제조한다.
역사
설립 이전
일본의 이노우에 도쿠조(井上徳造)가 중학생 때 무전기 판매점에 들어가본 후 그곳에서 무선 통신의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의료 기기 메이커에 취직했다. 그의 2시간의 출퇴근 시간이 걱정된 근무처 사장에게 "독립하여 납품처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아 1954년, 개인 정원에 딸린 건물에서 이노우에 전기 제작소로 사업을 시작했다.
설립 직후
자본금 50만 엔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이노우에 전기 제작소는 협력 업무와 아마추어 무전기 제조를 사업으로 삼았다. 당시 주류였던 진공관 대신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무전기인 FDAM-1을 개발하였고,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로의 전환을 선행했다. 이후로도 새로운 기술을 계속 개발하였고, 디지털 PLL 신디사이저를 탑재한 무전기인 IC-701을 개발하였다.
1970년에는 오사카에 위치한 본사를 신축했으며, 도쿄 영업소가 신설되었다. 이후 로고를 제정하거나 수정하고 큐슈에까지 영업소를 신설했으며, 1976년에는 해상 무선 통신 기기 분야로 진출하게 되었다.
아이콤 주식회사의 시작
1978년에는 상호를 '이노우에 전기 제작소'에서 '아이콤 주식회사(アイコム株式会社)'로 변경하였다. 2년 뒤인 1980년에는 휴대형 VHF 트랜시버인 IC-2N을 개발하였고, 조작성이 좋다고 평가되어 전 세계에서 200만 대를 판매하면서 무전기 업계에서 아이콤 주식회사의 지위를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