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즐사(아마추어 무선을 즐기는 사람들) | |
설립일 | 2005년 12월 22일 |
카테고리 | 취미 > 취미일반 |
지역 | 경기도 |
멤버수 | 8,690명 |
전체 게시글 | 38,683개 |
랭킹 | 열매 5단계 |
현재 상태 | 운영 중(가입 불가 기간) |
2022년 1월 14일 기준 |
개요
아마추어 무선을 주제로 하는 네이버 카페이다. 아마추어 무선 관련 네이버 카페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네이버 카페 랭킹은 열매5단계이다.
상세
우리카페는 아마추어무선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카페입니다. 아마추어무선사란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1,2,3,4급)하고 국가로 부터 무선국 허가를 받은 무선국간에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약 300만명의 아마추어무선인들과 무선통신을 이용한 교류를 하는 취미입니다. 금전상의 이익을 위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인 무선기술의 흥미를 위해 무선통신과 관련된 기술, 무선통신장비 사용법, 모르스부호(cw), 위성통신, 디지털 통신, 안테나 제작 기술 , ARDF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술 습득이 가능한 취미 활동입니다. 국내의 아마추어무선 자격 취득자는 20만명 이상이 있으며, 현재 국내 아마추어 무선국수는 4만2천 (2005년)국이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분들이 아마추어무선 취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카페에서는 아마추어 무선에 관한 기술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무선에 관한 궁금증이나 무선통신 기술에 흥미가 있으신분은 누구나 가입을 환영하며 카페회원 상호간에 많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 카페지기 HL2VXK 올림 - |
역사
2005년 12월 22일, '주현이의 아마추어무선'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카페가 개설되었다. 이후 2015년 경에 카페 스탭이 임명되기 시작했다.
2019년 4월 11일에는 카페 이름에 '아즐사'라는 명칭이 들어가게 되었고, 같은 해 7월 26일에는 카페 이름이 지금의 '아즐사(아마추어 무선을 즐기는 사람들)'로 변경되었다.
논란 및 사건·사고
신조어 사용 관련 논란
발단
- 2022년 1월 12일, 오후 11시 경에 아즐사 카페에 '안녕하세요 무린이 햄린이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가입 인사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 창에서는 특정 단어와 '~린이'를 합쳐 만든 신조어를 이해하지 못 한 기존 회원이 '초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등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듯 했다.
- 그러나 약 30분 뒤, 카페 내 등급이 '특별회원'인 회원이 '햄린이 무린이?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 원 인사글과 해당 글의 댓글에서 이 문제로 논쟁이 발생하였다.[1]
전개
- 아즐사 운영진은 이 사태가 아마추어 무선 마이너 갤러리에서 조직적으로 벌인 일로 판단하여 해당 댓글에 준회원 신분으로 댓글을 달던 인원 전부를 영구 정지 시켜버린다. [2]
- 또한 이에 반발하여 글을 남기는 회원들의 글도 게시판에 올리는 즉시 바로 삭제해버리는 기민함을 보여준다. [3]
- 이 과정에서 아마추어 무선 마이너 갤러리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들도 강퇴를 당하기도 했다.
갈등심화
- 아즐사 운영진은 긴급 공지 글을 통해 디씨 유저들의 자료를 수집해 왔으며 민,형사상 고발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알렸다.
- 또한 준회원에 대해 게시판 읽기 권한 축소를 하는 등의 보복 조치도 시행했다. [4]
- 이 사태가 알려지면서 아마추어 무선 마이너 갤러리에 인원들이 더 유입되기 시작했고, 하루에 글 2~3개 올라오던 갤러리가 갑자기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5]
- 또 아즐사와는 다른 독자적 노선을 걷자며 햄위키가 탄생하게 되었다.
갤러리 폐쇄 협박 사건 및 협상 과정
- 아마추어 무선 갤러리의 개설자인 sg923969가 갤러리에 갑자기 갤러리 폐쇄에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린다. 해당 글에서 '외부 기관과의 협의사항으로 인하여' 갤러리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일방적인 공지를 한다.
- 아마추어 무선 갤러리의 일반 갤러외 2인이 아마추어 무선 연맹을 찾아가서 면담을 한다. 면담 내용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갤러리 유저들의 억울함과 아즐사 스텝진의 횡포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 앞으로 발전적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수습 과정
- 최초 햄린이라는 용어 사용에 대해 지속적인 지적을 했던 카페 회원이 사과문을 개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