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동감(영제: Ditto)은 아마추어 무선을 주된 소재로 하는 대한민국 영화로, 2000년 개봉하여 120만 명(추정)의 관객 수를 도달하였다.

상세

아마추어 무선을 소재로 하는 영화 중 대표로 꼽히는 대한민국 영화로,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였다. 연출은 서은영 감독이 맡았다.

줄거리

4K 리마스터링

2020년 5월 14일, 동감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4K 리마스터링하여 CGV에서 재개봉하였다.

리메이크

2022년 4월 14일, 고고스튜디오에서 여진구와 조이현을 주연 배우로 캐스팅하여 다음 달인 5월부터 동감의 리메이크 작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으로 확정되었다. 2022년 11월 8일에 시사회를 진행하였고 11월 16일에 개봉하였다.

2022년 6월 11일에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에서 무전기를 대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7월 18일에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서울본부가 무전기를 협찬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시 전해졌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서울본부장은 네이버 카페에 영화 마지막 부분에 연맹에 대한 이야기가 자막 처리된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8일에 진행된 시사회에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인사 몇 명이 초청받아 관람했다. 엔딩 크레딧의 '미술/소품 협찬' 부분에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 '제작에 도움 주신 분들' 부분에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홍순도 이사장 과 이만형 서울본부장"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영화 초반부와 막바지에 잠깐 등장하는 아마추어 무선 관련 도서는 <HAM 초보 입문편 아마추어 무선사를 위한 길잡이>로, 세진사에서 출판한 도서이다.